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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을 대비하여 정부에서 계란과 대파 할인에 나섰습니다.
조류독감과 한파와 폭설의 영향으로 겨울철 농축수산물의 가격이 계속해서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정부는 물가 관리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최근 8차 물가관계차관회의에서 김병환 기획재정부 1차관을 주재로 열린 회의에서는 대파와 계란에 대한 특별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계란과 대파 지원
김 차관은 상황을 점검하며 “과일 가격이 상승하고 폭설과 한파로 상추, 오이 등의 채소류도 가격이 불안정한 상태”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대파의 납품단가를 이달 초부터 500원에서 1000원으로 확대 지원하고, 관세 인하를 통해 이달 중순에는 3000톤의 대파를 신속히 도입할 계획입니다.
또한, 신선란 112만 개에 대해서도 대형마트 등을 통해 할인가에 공급 중이며, 가격은 30구 기준 4990원 수준입니다.
김 차관은 “식품·외식업체의 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추진 중”이라며 “외식업체 육성자금은 다음 달 1일부터 지원이 시작되며, 밀가루 가격 안정을 위해 제분 업체들의 밀 수입 비용도 지원할 예정입니다.
뿐만 아니라 양식 어가의 전기요금 인상에 대해서도 가구당 최대 44만 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계속해서 물가 상승에 따른 시민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적극적으로 대책을 마련하고 있으며, 신속하게 실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