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 생닭에서 발견된 벌레 종류는? 인체에 영향이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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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의 생닭 제품에서 벌레가 무더기로 발견되어 사회적 파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해당 제품이 문제가 되자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신고를 받고 전라북도 정읍에 위치한 하림공장에 대한 현장조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생닭에서 발견된 벌레의 종류는 딱정벌레의 유충인 외미거저리로 확인되었습니다.

하지만 해당 문제에 대해 하림그룹의 대응에서 ” 인체에 문제가 없다” 는 입장을 밝혀 누리꾼들과 국민의 공분을 사고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도 식용으로 안전하다고 볼 수 없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거저릿과’는 식품원료의 종류로 쓰이는 곤충이긴 하지만 해당 식품 원료로 등재되어 있는 곤충이라고 해서 생닭에서 나온것이 식용으로 안전하다는 뜻은 아니라고 말하였습니다.

하림 회장의 발언의 취지는 이해하나 하림 어린이용 식품 브랜드 출시 자리에서 위와 같은 발언을 하여 브랜드 이미지에 심각한 타격을 입게 되었을 것으로 짐작이 됩니다.

대기업의 브랜드를 믿고 구매하는 소비자가 많은 만큼 이번 기회에 식품업계의 전체적인 자성의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

생닭에서 발견된 곤충 유충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