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한국의 음식 – 뜨거운 스태미나 음식 삼계탕

O세계의 활력 스태미너 음식 7가지

한여름 무더위에 땀이 많이 나고 기력이 없을 때 한국에서 찾는 스태미나를 위한 음식 중 하나가 삼계탕입니다.

삼계탕은 오랜 역사와 건강에 대한 관심으로 사랑 받는 전통 음식입니다. 삼계탕은 특별한 조리법과 다양한 재료들로 이루어져 체력과 면역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번 글을 통해 삼계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한국의 대표 보양음식 삼계탕, 인삼,

삼계탕에 들어가는 닭의 종류와 재료의 종류

삼계탕에 들어가는 닭의 종류와 재료의 종류

삼계탕에 사용되는 닭은 주로 백세미라고 불리는 품종으로 비교적 작은 닭을 사용합니다. 산란계 중에 수컷을 사용하기도 하며 오골계(백봉)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재료의 종류

삼계탕은 주로 다음과 같은 재료들을 사용합니다.

산삼/인삼: 활력과 체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한국의 대표적인 허브입니다.

대추: 철분과 비타민 C를 풍부하게 함유하여 빈혈 예방과 항산화 효과를 가져옵니다.

약재: 황기, 인삼, 엄나무, 당귀 등 다양한 약재들이 삼계탕의 효능을 추가합니다.

그 밖에 전복이나 낙지 같은 다른 스태미너 재료들이 함께 사용될 수 있습니다.

각 재료가 가지고 있는 효과

산삼/인삼의 효과:

산삼/인삼은 활력과 체력을 증진해 피로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면역력을 강화하며 염증을 완화하는 데 효과가 있고 감기와 같은 질병을 예방하는 데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대추의 효과:

대추는 철분과 비타민 C가 풍부하여 빈혈 예방과 항산화 작용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소화 기능을 개선하여 건강한 위장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가끔 대추가 음식에 있는 안 좋은 성분을 포집 해주는 역할로 알려져 있는데 사실이 아닙니다.

약재들의 효과:

다양한 약재들은 체내 활력과 면역력을 향상하게 시켜 건강한 몸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황기는 땀을 많아 기력이 떨어질 때 좋다고 알려져 있으며 부종과 비장, 폐의 기능에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당귀는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고 엄나무는 몸에 열을 내리고 통증을 줄여준다고 합니다.

이 밖에도 다양한 약재가 사용될 수 있습니다.

삼계탕 조리방법

재료 준비:

닭을 깨끗이 씻고 손질하여(지방, 꽁지 등 제거) 내장을 제거합니다.

산삼과 대추를 씻어서 닭 속에 채워줍니다.

약재들을 준비하여 함께 닭 속에 넣습니다.

찹쌀을 불려서 닭 속에 넣습니다.

닭 다리를 교차해서 묶어주면 속에 든 것이 잘 빠져나오지 않습니다.

끓임 방법:

닭과 재료를 넣은 냄비에 물을 적당히 부어서 센 불에서 끓입니다.

끓기 시작하면 중간 불로 줄이고, 약 1시간 정도 천천히 끓여줍니다.

닭의 고기가 부드러워질 때까지 끓입니다.

마지막으로 소금이나 간장을 이용해 간을 맞춥니다.

한국의 대표적인 스태미나 음식인 삼계탕을 소개해드렸습니다. 한국에 여행을 오게 되는 외국분들도 꼭 먹고 가는 음식 중 하나 입니다.

올해 여름이 기록적인 폭염을 기록하는 이때 건강관리 잘 하시고 오늘밤 삼계탕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