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드센스를 알게 되고 처음 블로그를 하게 되었습니다. 티스토리로 시작 해볼지 워드프레스로 시작해볼지 고민하다가 워드프레스로 오게 되었네요. 처음 시작은 저도 광고를 봤습니다. 부업으로 글만 써도 이렇게 많이?? 하는 생각에 알아보게 되었죠. 시작을 위해서 많지는 않지만 영상도 찾아보고 전자책도 사면서 봤습니다.
솔직한 감상은 충분한 레드오션이구나. 전자책이던 유튜브 영상이던 다들 공통적으로 하는 말이 있습니다. 보는 대로 실천하라! 정말 많은 정보와 팁들이 있고 몇 개를 보니 대부분 중복되는 팁을 요점으로 적어주셨습니다. 그만큼 효율적이었고 효과적이란 뜻도 되겠죠?
하지만 레드오션이라고 느낀건 그 사이에서 내가 따라하기 힘든 팁들도 많고 일단 애드센스 승인에 대한 자신감이 없었습니다. 애드고시라니??? 글쓰기에 잼병인 제가 가능할까 싶었죠. 그러던 와중에 우리 일상에 이제 손쉽게 들려오는 ChatGPT 를 이용한 방법들이 많았습니다.
ChatGPT로 글쓰기??
이런저런 정보가 많았습니다. 아마 이 글을 읽어주시는 분도 이제 막 시작하시는 분이며 여러 정보를 찾고 보셨을 것 같습니다. 저 또한 나름의 정보를 모으고 시작한 제가 했던 방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이렇게 해서 블로그만들고 글쓰기 시작 한지 3주~4주차에 한번에 애드센스 승인을 받았습니다.
꾸준하게 글쓰기.
일주일 정도 글을 쓰고 애드센스 승인 신청을 하였습니다. 많은 분들이 승인 신청 후에도 글을 써서 갯 수를 늘려나간다고 하여 최대한 일찍 승인 신청을 하고 계속 글을 써보자 했습니다. (사실 한번에 안되면 어쩔 수 없지 하는 마음이 있기도..). 글을 10개~ 20개 정도 적고 승인을 받으셨다는 분들이 많던데 저는 7개~8개 정도로 되었습니다. 대신 글이 적은 대신 좀 더 주제를 전문적인 쪽으로 정해보자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느 분께서 고전음악가 리뷰를 쭉 하시고 승인되기도 하셨다고 하여 저도 여러 왕들의 일대기를 적어보고자 했으나 너무 재미가 없더군요.. 승인 기간은 저도 2주 정도 소요되었습니다. 아마 글쓰기에 좀 더 자신 있으시고 홈페이지 최적화를 잘 해 놓으셨다면 더 빨리 되시는 분들도 많을 것 같습니다.
주제 정하기
저는 제가 평소에 관심있던 분야 그리고 최신 뉴스에서 주제를 얻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애드센스가 심사를 할 때 가장 최근의 정보인 것을 또 좋아할 거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제 느낌입니다). 그리고 추후 누군가 검색해서 볼만한 자료를 만들어보는 연습글 적기로 좋았습니다. 지금도 계속 연습해나가는 중이지만 승인 전에는 누가 내 글을 찾으러 오게 적자! 인 것 보단 애드센스가 좋아할 글을 생각하고 적게 되더군요. 그래서 검색량이 많을 만한 것이나 흥미로운 것 보다 비교적 전문적인 부분의 글을 적었습니다.
ChatGPT 활용
이미 인터넷에 많은 활용법이 있어서 더 이상 크게 설명 안 해도 될 것 같은 ChatGPT입니다. 사실은 저도 단순한 물음 밖에 할 줄 모릅니다.. 주제를 잡고 블로그 글로 써준 글을 받았으면 메모장이나 워드에 옴겨서 수정해나가기 시작합니다. 선정했던 주제를 서칭하여 다른 정보로 chatGPT가 적어준 글에 살을 붙입니다. 저는 영어로 묻고 영어를 번역기를 돌려 문장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인지 좀 더 어색한 부분이 많아 보였는데 이런 부분을 하나씩 고쳐줍니다. 워드프레스를 하기로 하시고 이런 저런 정보를 바탕으로 시작하셨다면 아마도 SEO 점수를 확인해주고 항목을 알려주는 Rank math 같은 플러그인을 까셨을거라 생각합니다. 대부분의 정보를 주시는 분들께서 이런 플러그인을 추천해주시더군요. 저는 가까스로 60점을 맞춰서 글을 적었습니다. 애드센스 승인 여부에 영향을 얼마나 주는진 잘 모르겠지만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승인 후에도 쓸만한 글로서 남기고 싶으시다면 최대한 점수를 높게 받아 보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애드센스 승인 후
애드센스 승인은 첫 단추일 뿐이었습니다. 승인 후 홈페이지에 광고 넣기 등 여전히 어려운 것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이글을 적고 있는 지금도 광고가 생각대로 송출이 안되고 있구요… 승인이 된 것이 엄청 뿌듯하다가 3일 정도가 지나 광고 수익이 0에 수렴해있는 것을 보면 너무나 갈 길이 먼 것을 느낍니다.
여기까지 저의 애드센스 승인 후기였습니다. 사실 제가 한 방법으로 똑같이 다시 해도 다음번에 무조건 되는 방법입니다! 라고 말할 순 없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워낙 알려진 정석적인 방법이기도 했죠. 그래도 처음 시작하는 누군가에게 조금의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